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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적용 최저임금안 시간급 1만 320원… 17년 만에 합의 결정
올해 대비 2.9% 인상… 역대 8번째 노사공 합의 결정
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 215만 6천880원
내년도(2026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290원) 오른 시간당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는 215만 6천880원으로, 올해(209만 6천2 ...
부천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940원 결정
경기도, 2025년 생활임금 1만2천152원 결정… 2...
역곡안동네 약수터 인근 숲속서 시신 1구 발견
춘덕약수터 방향 찔레덩쿨 우거진 곳… 두개골만 남아 원미구 숲가꾸기 도중 작업 인부가 발견해..
8일 오후 1시20분께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역곡안동네 소나무 숲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역곡안동네 소나무 숲에서 춘덕산약수터 방향의 찔래덩쿨이 우거진 곳으로 원미구 숲가꾸기를 하던 권모 .... 2010-04-08 PM 3:09

천안함 함미 절단면서 김태석 상사 시신 발견
군 당국은 7일 오후 4시께 침몰한 천안함 함미 절단면 부분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선체 인양작업을 위해 수중 및 선체 탐색 작업을 하던 민간 잠수사에 의해 발견됐으며, 현재 인근에 대기 중인 구조함으로 시신을 이송하는 작업응 .... 2010-04-07 PM 4:50

“귀 아플 정도 폭발음… 화약냄새 없고… 물기둥 못봤다”
최원일 함장 “뭐에 맞은 것같다. 함미가 안보인다” 첫 보고 천안함 생종 장병 57명, 7일 오전..
천안함 침몰사건 생존자들은 지난달 26일 밤 사건 발생 직전까지 정상 근무를 했고, 사고 당시 귀가 아플 정도로 큰 폭발음이 들렸으며, 배가 90도로 기울었고 화약냄새는 나지 않았으며 물기둥도 못본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일 함장(중령)은 침몰 당시 해군 2함대 사 .... 2010-04-07 AM 11:46

천안함 함장 “실종자, 복귀신고 기다린다”
천안함 최원일 함장(중령)은 7일 “아직도 실종자들이 제 옆에 있다고 느껴진다. 살아있다는 희망을 갖고 복귀신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 함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천안함 생존자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 2010-04-07 AM 11:36

“천안함 침몰시각 26일 오후 9시22분”
“9시20분까지는 천안함 정상근무 상태”
민군 합동조사단 문병옥 대변인은 7일 오전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시각은 3월26일 21시22분”이라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또 “21시20분까지는 천안함이 정상 근무 상태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조단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술지휘체계(KNTDS) .... 2010-04-07 AM 11:01

MBㆍ한나라당ㆍ박근혜 지지율↑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40%→ 42.5%→ 48.2%→44.9% 반등 한나라 41.4%ㆍ민주 26.8%ㆍ희망연대..
천안함 침몰 사건의 충격으로 40% 초반까지 추락했던 이명박 대통령(MB)의 지지율이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ㆍwww.realmeter.netㆍ바로 가기 클 .... 2010-04-06 AM 11:14

건축 공사장서 전선 몰래 훔쳐
부천중부경철서는 6일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전선을 몰래 훔친 혐의(야간건조물 침입절도)로 박모(4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31일 오전 5시께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주차타워 공사장에 보관중이던 전선 150m 가량(싯가 60만원 상당)을 훔 .... 2010-04-06 AM 11:02

<천안함> 정확한 침몰시각은?… 합조단, 원인ㆍ의혹 규명나서
26일 오후 9시45분→9시30분→ 9시25분→ 9시22분 민간전문가 24명 포함 108명 민군 합동조사단..
지난 3월26일 밤 백령도 서해상에 정확한 원인 규명이 안된 채 두동강 난 침몰한 1천200t급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시각이 자꾸만 바뀌어 궁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침몰 시각은 군의 초기 대응이 제때 이루어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 2010-04-04 PM 4:42

천안함 실종 남기훈 상사 시신 인양
침몰사건 발생 8일째 실종 장병 46명 첫번째 사망자 확인돼
지난 3월26일 밤 백령도 서해상에서 원인 미상으로 침몰한 1천200t급 초계함 ‘천안함’의 함미 부분에서 실종 장병 46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군은 3일 오후 6시7분께 절단된 상사 식당에서 남기훈(36) 상사의 시신을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 .... 2010-04-03 PM 7:11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천안함 침몰사고 관련, 해군 홈페이지 글 화제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命令)이다.” 천안함 실종 군인들의 무사 생환을 기원하는 글이 지난 3월29일 해군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 2010-04-03 AM 08:36

이명박 대통령, 故 한 준위 빈소 조문
“무공훈장 수여 검토” 지시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오전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한주호 준위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 2010-04-02 PM 5:00

‘UDT 전설’ 故 한주호 준위 ‘사이버 분향소’
해군 블로그 ‘블루 페이퍼(Blue Paper)’에 마련
해군이 초계함 ‘천안함’의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故) 한주호(52) 준위를 추모하기 위해 자체 블로그인 ‘블루페이퍼’(Blue Paper)에 공식 사이버 분향소(blue-paper.tistory.com/395ㆍ .... 2010-04-01 PM 2:50

가톨릭대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특강
부천남부경찰서(서장 강신후)는 어제(31일) 오후 원미구 역곡2동 가톨릭대학교 허브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의 유혹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외사 업무에 다년간 종사하고 있는 이경자 정보보안과장 .... 2010-04-01 PM 2:18

원종2동 방위협의회ㆍ자전거사랑회 온정
정월대보름 윷놀이 수익금으로 생필품 기탁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방위협의회(회장 우제석)와 자전거사랑회(회장 송점순)는 어제(3월3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과 라면 60박스를 원종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온정은 지난 2월 원종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면기)가 주관하고 방위협의 .... 2010-04-01 PM 2:01

<천안함 구조작업> UDT 대원 1명 순직
SSU 요원 1명도 실신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UDT 대원 1명이 사망했다. 군 당국은 이에 앞서 30일 오후 3시20분께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수색작업을 실시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모 준위가 작업 도중 실신했고, 해난구조대(SSU) 요원 1명 .... 2010-03-30 PM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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