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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호 야생생물, 동물 31종·식물 7종 등 총 38종 지정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 여건 변화 등 반영…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기여
보호 야생생물 포획․채취․이식․훼손 행위 1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경기도는 생물자원의 가치 발견,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지정한 ‘경기도 보호 야생생물’ 총 38종을 경기도 누리집(...
[포토] 뿌리 채소 '우엉'
채소 중 섬유질 가장 많이 함유 장 건강 지켜주는 최고의 식품
뿌리 채소 중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해 우엉차로 인기가 높은 우엉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다. 높이 50∼150cm이고, 곧은뿌리가 30∼60cm 자라고 끝에서 줄기가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무더기로 나오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 .... 2014-10-18 PM 8:04

[포토] '먹감'의 매력
가을볕이 더없이 눈부신 시월(10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18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 도심 감나무에 때깔 좋은 먹감이 매달려 있어 눈길을 끌게 한다. 어릴 적이 먹감은 다른 감보다 단맛이 높아 일부러 골라서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14.10.18.... 2014-10-18 PM 1:51

[포토] 탐스럽게 익은 석류
미녀가 좋아한다는 열매
가을이 잎어가는 10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18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주택가 석류나무에 붉은 석류(石榴)가 탐스럽게 익어가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석류는 껍질을 까면 붉은 구슬처럼 붙어 있는 과육을 씹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갖고 있다. 2014 .... 2014-10-18 PM 1:49

[포토] 구절초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순수’ 쑥부쟁이·개미취와 혼동하기 쉬워
10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18일 오후 구절초가 하얀 꽃잎을 피우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순수’라는 꽃말을 갖고 있으며, 쑥부쟁이·개미취와 꽃모양이 비슷하고 잎 모양이 조금씩 달라 구별하기 참 어렵다. 2014.10.18 ◇Tip- 구절초 쌍떡잎식물 초롱꽃 .... 2014-10-18 PM 1:34

[포토] 미국쑥부쟁이
꽃말은 ‘그리움’·‘기다림’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로 눈총
천동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가 내린 16일 오전 부천 도심 한복판인 길주로 공영주차장 공터 울타리에 개망초 꽃을 닮은 미국쑥부쟁이가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피어 있다. ‘그리움’·‘기다림’ 이란 꽃말을 갖고 있다. 2014.10.16 ◇Tip- 미국쑥부쟁이 .... 2014-10-16 AM 12:00

멸종위기 ‘화경버섯’ 설악산 서식 최초 확인
밤이 되면 불빛이 반사되듯 빛이 나고 느타리버섯과 비슷하지만 맹독성 버섯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화경버섯’을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서 최초로 서식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화경버섯은 밤에 보면 마치 불빛이 반사되듯이 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2014-10-15 AM 11:38

[포토] 고추좀자리의 우아한 고독
쳥명한 가을 날씨에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13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 습지 바위에 고추좀자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우아한 고독과 사색을 즐기는 듯하다. 섬세하게 짠 듯한 투명한 4개의 날개와 보석을 빚어놓은 것같은 곁눈, 빨간색 꼬리가 인상적이다. 2 .... 2014-10-13 PM 3:34

[포토] 부천 중앙공원에 ‘메뚜기’
“친환경 알리는 홍보대사”
파란 하늘이 펼쳐져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부천 중앙공원의 가을 햇살이 좋은 13일 오전 부천 중앙공원 작은 개울 풀섶에 메뚜기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메뚜기는 한때 벼 이삭이나 농작물 등을 갉아 먹어 골칫거리로 여겨져 어릴 적에는 떼지어 날 .... 2014-10-13 AM 11:58

[포토] 미루나무 우뚝 선 부천 중앙공원
한때 가로수로 각광… 시원한 그늘 만들어줘 요즘엔 다른 수종에 밀려나면서 보..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전 부천 중앙공원에 큼지막한 미루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뭇가지에 달린 하트 모양의 잎들이 햇살에 반짝거리며 가을바람에 연신 팔랑거린다. 2014.10.13 ● 미루나무 단상(斷想) 류한여름 뙤약볕 아래 차들이 지날 .... 2014-10-13 AM 11:51

[포토] “야옹~ 집고양이예요”
10월의 둘째주 휴일인 12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담장에 집냥이(집고양이)가 멋진 포즈로 앉아 있다. 요즘 도심 골목길에는 주인이 없이 떠돌아다니는 길냥이(길고양이)이 늘어나고 있다. 2014.10.12.... 2014-10-12 PM 4:19

[포토] 갓끈 동부콩꽃과 꼬투리
토종식물로 영양 풍부한 으뜸 콩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10월의 둘째주 휴일인 12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후문으로 향하는 밭에 요즘 보기 드문 토종 콩인 갓끈동부콩(일명 강두)이 예쁜 꽃을 피워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 매력적인 꽃말을 갖고 있다. 2014.10.12 .... 2014-10-12 PM 3:31

[포토] 노랗게 핀 돼지감자꽃
꽃말은 ‘미덕’·‘음덕’
10월의 둘째주 휴일인 12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화단에 돼지감자(뚱딴지) 꽃이 노랗게 피어 있다. 해바라기꽃을 닮은 뚱단지꽃은 ‘미덕’·‘음덕’이란 꽃말을 갖고 있다. 최근 당뇨병과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2014.10.12 .... 2014-10-12 PM 1:53

[포토] 닥풀 열매와 잎
시월(10월)의 둘째주 휴일인 12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화단에 닥풀이 닭발과 흡사한 잎과 껍질 전체에 솜털이 달린 ‘닥풀’ 열매가 하늘을 바라보며 검게 익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둥근잎은 나팔꽃 잎이다. 2014.10.12 ◇Tip- 닥풀.... 2014-10-12 PM 1:46

[포토] 치커리꽃
꽃말은 '절약'
10월의 둘째주 휴일인 12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가톨릭대학교 후문으로 향하는 텃밭에 키가 훌쩍 자란 치커리가 하늘색 꽃잎이 피우고 있다. 특유의 쓴맛을 가진 잎을 따먹을 줄만 알았지 정작 꽃을 볼 기회가 적은 치커리꽃은 ‘절약’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치커 .... 2014-10-12 AM 11:50

[포토] 가을하늘 향해 핀 노란 수세미꽃
꽃말은 ‘유유자적(悠悠自適)’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월의 둘째주 휴일인 12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한 주택가에 수세미가 노란 꽃잎을 활짝 피우고 있다. 수세미꽃의 특징은 꽃잎이 파란 하늘을 향해 빤히 바라보고 피어나며, ‘유유자적(悠悠自適)’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2014.10.12 < .... 2014-10-12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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