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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수국 만개… 토양의 산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매혹적인 꽃!
무더운 여름 수목원 찾는 이들에게 감성의 공간과 생태적 힐링 시간 제공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대표 수목원인 ‘물향기수목원’에는 분홍, 하늘, 보라, 흰색 등 파스텔톤 수국(Hydrangea)이 만개하며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물향 ...
부천시, ‘2025 부천페스타투어 BIFAN 편’ 5일ㆍ..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7월 1일부터 무료 개방
[포토] ‘꽃범의꼬리’
꽃말은 ‘추억’·‘젊은날의 초상’·‘청춘’
꽃범의 꼬리가 연분홍 꽃잎을 활짝 피고 있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마치 범의 꼬리처럼 꽃을 피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추억’·‘젊은날의 초상’·‘청춘’이다.ㅣ 2014.8.18 ◇Tip- ‘꽃범의 꼬리’ 쌍떡 .... 2014-08-18 AM 11:06

[포토] 은은한 자태 뽐내는 상사화(相思花)
잎이 지고 난 뒤에 꽃 피워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
제69주년 광복절(15일)과 함께 황금연휴이자 주말이 16일 오후 부천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울창한 나무숲을 이뤄 부천시민에게 넉넉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중앙공원 분수대 부근에 군락을 이룬 상사화(相思花)가 연분홍색 꽃을 .... 2014-08-16 PM 4:24

[포토] 마로니에 열매
열매 껍질은 마치 성게처럼 생겼고 밤과 흡사해… 독성 있어 식용안돼
황금연휴 이틀째인 16일 오후 부천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앙공원에 ‘서양 칠엽수(七葉樹)’라고 불리우는 마로니에(maronnier) 나무에 성게처럼 생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껍찔 속에 씨앗은 밤처럼 생겼지만 독성이 있어 식용할 수 없고 약 .... 2014-08-16 PM 2:51

[포토] 황금색 꽃잎 활짝 ‘금불초(金佛草)’
꽃말은 ‘상큼함’
주말인 16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아 시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중앙공원에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7~9월에 꽃을 피우고 ‘상큼함’이란 꽃말을 갖고 있는 ‘금불초(金佛草)’가 황금색 꽃잎을 활 .... 2014-08-16 PM 2:42

[포토] 화려한 붉은 꽃잎 ‘만데빌라’
꽃말은 ‘천사의 나팔소리’
나팔꽃과 흡사한 모양으로 ‘만데빌라(Mandevilla)’가 화려한 붉디 붉은 꽃망울을 터트렸다. ‘천사의 나팔소리’라는 꽃말을 갖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3~5송이가 피어나는데 7송이까지 피어나면 천사가 평화와 행운의 사랑을 준다는 사연을 갖고 있다고 한다. 2014.8. .... 2014-08-07 PM 4:11

[포토] 자주색꽃 활짝 피운 맥문동(麥門冬)
꽃말은 ‘겸손’·‘인내’·‘기쁨의 연속’·‘흑진주’
절기상 말목(末伏)이자 입추(立秋)인 7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상복합 위브더스테이트(We've the Stateㆍ바로 가기 클릭) 조경 화단에 군락을 이룬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 2014-08-07 PM 2:18

[포토] 노란 꽃잎 피운 쇠비름꽃
꽃말은 ‘불로장수’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쇠비름꽃이 피었다. 쇠비름은 1만6천년 전 구석기시대에 존재했던 그리스의 어느 동굴에서 쇠비름씨가 발견됐을 정도로, 인류가 일찍부터 식용했던 식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돼지풀이라고도 부르는 쇠비름은 그냥 먹으면 토끼와 돼 .... 2014-08-03 PM 2:00

[포도] 고향에서 만난 장수풍뎅이
1박2일 여름 휴가차 찾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 마을에서 1일 밤 뒤로 넘어져 발버둥을 치는 아주 큼지막한 수컷 장수풍뎅이를 만났다. 2014.8.2.... 2014-08-02 AM 10:02

[포토] 멧비둘기의 하품
'나는 네가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박2일 고향을 찾은 1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 마을에서 멧비둘기가 나뭇가지에 앉아 고개를 쭉 내밀고 하품을 한 뒤 시치미를 뚝 떼고 얌전히 앉아 있다. 2014.8.1.... 2014-08-01 PM 2:26

[포토] 물까치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 마을에서 만난 물까치. 최근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물어 멸종등급상 ‘관심 필요’ 텃새다. 20114.8.1 ◇Tip- 물까치 까마귀과로 길이 27cm정도로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며,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 .... 2014-08-01 AM 11:34

[포토] 어린 박새
우리나라 전역에 사는 대표적 텃새인 박새 새끼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좀 애처롭게 보인다. 박새는 1년 동안 봄철에 3~4월, 5~6월에 두번 번식을 한다. 박새는 몸길이 약 14cm 정도로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 .... 2014-08-01 AM 09:23

[포토] 호랑이 무늬 꽃잋 활짝 피운 ‘범부채’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
7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오후 부천시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아 무성한 나무 숲을 이뤄 부천시민들에게 넉넉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중앙공원에 범부채가 호피(虎皮) 무늬와 흡사한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범부채는 ‘정성어린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 2014-07-27 PM 3:57

[포토] 연분홍 꼬리조팝나무꽃
꽃말은 ‘은밀한 사랑’
27일 오후 부천시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중앙공원에 연분홍빛 자잘한 꽃들이 밀집돼 곧추선 원추꽃차례를 이룬 모양이 마치 동물의 꼬리 같다해서 이름붙여진 꼬리조팝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6~8월에 햇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꽃차례와 꽃자루에 털이 많 .... 2014-07-27 PM 3:27

[포토] 능소화(凌霄花)
꽃말은 ‘명예’·‘그리움’·‘자존심’
능소화(凌霄花)는 능소화과의 낙엽성 덩굴식물로, 나무나 담, 벽을 타고 올라가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꽃을 피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에 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해질 무렵까지 줄기차게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가지 끝에서 자란 꽃대에서 꽃을 피 .... 2014-07-05 PM 2:10

7월의 꽃 ‘글라디올러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 가졌으나 향기 없어 꽃말은 ‘열정ㆍ정열적인 사랑ㆍ젊..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글라디올러스(Gladiolus)’를 7월의 꽃으로 추천했다. 글라디올러스를 7월의 꽃으로 추천한 이유는 재배하는 꽃 중에서 여름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꽃이기 때문이다. 글라디올러스는 키가 1~1.5m이고, 5~7장 나는 잎은 칼처럼 뾰 .... 2014-07-05 A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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