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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배롱나무꽃
꽃말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하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교정에 있는 배롱나무가 붉은색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꽃말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하다’이다. 학교와 썩 잘 어울리는 꽃말같다. 2012.7.26 배롱나무는 쌍떡잎식물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 .... 2012-07-26 AM 09:56

푸른 등(燈)같은 ‘풍선덩굴’ 열매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주택가에 등(燈)처럼 달린 풍선덩굴 열매가 하얀꽃과 함께 매달려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풍선덩굴의 꽃말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다. 2012.7.24 ◇Tip- 풍선덩굴 ‘풍선덩굴’은 남아메리카가 .... 2012-07-24 PM 6:09

찜통!… 부천 33도
밤엔 열대야로 잠 못드는 여름밤 물 자주 마시는 세심한 건강관리
24일 오후 경북 경주시가 36.3도, 경남 밀양시가 36.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지역별로 내려진 가운데 부천지역도 올들어 가능 높은 33도를 기록하며 찜통 더위를 보이고 있다. 밤사이(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기 .... 2012-07-24 PM 5:15

등나무 아래서도 더웠던 대서(大暑)
당분간무더운 날씨속 소낙비 뿌려
일년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휴일 오전 부천지역은 잠깐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으니 한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원미구 역곡2동 한 아파트단지내 등나무 그늘 아래에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며 담소를 나누고 .... 2012-07-22 PM 6:05

부천 도심 주택가 한여름 풍경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7월의 세 번째 주말인 21일 오후 부천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부천 도심 주택가 곳곳에는 한여름 풍경을 넉넉히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2012.7.21.... 2012-07-21 PM 6:13

활짝 핀 참나리꽃
꽃말은 '깨끗한 마음' '순결'
참나리는 외떡잎식물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영어권에서는 타이거 릴리(Tiger Lily)라고 부른다. 꽃잎이 호랑이 무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같다. 나리라고도 부른다. 산과 들 어디에나 잘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줄기는 1∼2m 정도이고 검은빛이 도는 .... 2012-07-20 AM 09:25

13일의 금요일 새벽 천둥 · 번개 장맛비
기상청, 새벽 4시40준 수도권 호우특보
우르르~ 쾅! 번쩍!. 13일의 금요일 새벽 3시20분께 부천지역에 천둥과 번개 동반한 강한 빗줄기의 장맛비가 한차례 퍼붓듯 쏟아져 내렸다. .... 2012-07-13 AM 04:18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박주선 의원 가결
19대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과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한 검찰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271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74표, 반대 156표, 기권 31표, 무효 10표로 부결시켰다. 하지만 박주선 .... 2012-07-11 PM 3:46

비에 촉촉히 젖은 참나리꽃
11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담장에 활찍 핀 참마리꽃이 비에 촉촉히 젖어 싱그러움을 더해 주고 있다. 참나리꽃의 꽃말은 '깨끗한 마음', '순결'이다. 2012.7.11.... 2012-07-11 AM 06:37

이런 '천사의 나팔꽃' 보셨나요?
10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택가 화단에 특이하게 자라는 '천사의 나팔꽃(Angels Trumpet)'이 순백의 흰꽃이 하늘응 향해 꽃꽃이 올려다보는 형태로 피워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천사의 나팔꽃'은 보통 통형으로 아래로 늘어져서 핀다. 2012.7.10 '천사의 .... 2012-07-10 AM 10:26

[포토] 잠자리의 불안한 비행(?)
파란 하늘이 펼쳐진 7월의 첫 주말이자 본격적인 부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잠자리가 섬세하게 짠듯한 투명한 4개의 날개를 휘젓으며 날고 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잠자리의 비행은 불안 그 자체였다 .... 2012-07-07 PM 4:57

소서(小暑)… 낙화유수(落花流水)
7월의 첫 주말이자 소서(小暑)인 7일 오후 부천지역의 낮기온이 30.2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주택가에 대표적 여름꽃 중에 하나로 낙엽성 덩굴식물인 능소화 꽃잎이 떨어져 수북히 쌓여 있다. 2012.7.7.... 2012-07-07 PM 1:57

놀토- 독서 망중한
7월의 첫 주말이자 소서(小暑)인 7일 오후 30.2.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놀토를 맞아 교정이 텅빈 부천원미고등학교의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진 등나무 아래에서 한 학생이 책을 읽고 있다. 2012.7.7.... 2012-07-07 PM 1:08

장맛비 그친 부천 하늘과 노을
5일과 6일 이틀간 부천지역에 178.5mm의 장맛비를 뿌린 뒤 차츰 개이면서 오후 7시51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에서 원미구 중동 주상복합 위브더스테이트 뽁 부천하늘에 붉은 저녁 노을이 드리워져 있다. 2012.7.6 | 스마트폰 촬영..... 2012-07-06 PM 8:03

모감주나무와 황금색 꽃
꽃잎 떨구면 Golden-rain Tree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기다림’
연일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붙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월의 네번째 주말인 23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담장 울타리로 심어놓은 모감주나무에서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6~7월에 피는 노란꽃이 송이송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황금 .... 2012-06-23 PM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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