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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별모양 '돌나물꽃'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立夏)’(5월6일)에 이어 여름의 두번째 절기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이자 ‘부부의 날’로 5월의 세번째 주말인 21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한 주택가 공터에 예쁜 별모양의 노란 돌 .... 2011-05-21 AM 11:16

‘모란’이 피고 지기까지…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을 하루 앞둔 20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꽃밭에 소감스럽고 화려하게 피었던‘모란’ 이 꽃잎을 뚝뚝 떨궈 냈다. 작약이 ‘꽃의 재상(花相)’이라면, 모란은 .... 2011-05-20 PM 3:03

보름달 뜬 밤 '벌개미취'
5월17일은 음력을 4월15일이다.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달무리 진 보름달이 뜬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연꽃다목적체육공원에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여름꽃인 벌개미취가 활짝 피어 있다. 2011.5.17 벌개미취는 들국화와 과꽃으로 혼동하기 쉽고, 꽃잎은 흰 .... 2011-05-17 PM 9:24

비둘기의 휴식
스승의 날이자 5월의 세번째 휴일인 15일 오후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연꽃다목적체육공원에서 비둘기가 날개를 쭉 펴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2011.5.15.... 2011-05-15 PM 1:55

낮달
낮달 /이문재 일터는 동쪽에 있어야 한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동트는 걸 보며 집을 나서고 노을을 향해 돌아와야 한다고 하셨다 언제나 앞이나 위에 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낮달이 떴다 늙은 아버지가 나를 낳으신 나이 나는 아직 아버지가 .... 2011-05-14 PM 6:29

소나무꽃, 그 매력속으로…
송화가루 날리는 5월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 윤사월 해길다 꾀꼬리 울면 /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대고 엿듣고 있다.’ 청록파 시인 박목월(1916~1978년)은 ‘윤사월’이란 시이다. 시에서처럼 ‘윤사월’은 온통 신록으로 덮인 산과 봄바람에 소나무 .... 2011-05-11 PM 5:39

박태기나무꽃 활짝
꽃말은 ‘사랑과 우정’
5월의 첫 주말인 7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성분도 은혜의집으로 향하는 주택가 담장 너머로 홍자색 박태기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11.5.7 박태기나무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중국이 원산지로 자형화(紫荊花)로 불리는데,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자주색 .... 2011-05-07 AM 11:41

5월의 ‘나무’… 철쭉이 아름다운 첫 주말
밤새 비가 적당히 내린 뒤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5월의 첫 주말인 7일 오전 나들이 하기 좋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웡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화단에는 연분홍 철쭉이 활짝 피어 주위를 화사하게 하고 있다. 2011.5.7.... 2011-05-07 AM 11:33

라일락 향기에 멈춰선 ‘그집 앞’
4월의 마지막 날(30일)부터 5월의 시작과 함께 사흘간 비와 황사 등 요란한 날씨를 지나가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한 주택가에 연한 자주색 라일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코 끝을 스치는 진한 향기에 발길을 멈춰 서게 하고 했다. 2011. .... 2011-05-04 PM 4:49

등나무꽃이 핀 5월의 교정
꽃말은 ‘환영’
5월의 시작과 함께 사흘째 이어진 봄의 불청객 ‘황사’가 물러간 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교정에는 연한 자줏색 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11.5.4 등나무는 쌍떡잎식물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등ㆍ참등이라고도 하 .... 2011-05-04 PM 4:19

[포토] 이젠 봄꽃보다 싱그런 신록
앞서거나 뒷서거니 하며 피어났던 봄꽃들이 속절없이 지고 이제 5월, 신록의 계절이다. 요맘 때는 봄꽃도 좋지만 도심 곳곳 나뭇가지마다 새록새록 돋아나는 신록은 꽃보다 더 좋다. 5월의 신록이 채색돼 가는 이즈음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채색해 갈 것인지 유난히 .... 2011-05-04 PM 2:46

‘겸양(謙讓)’… 제비꽃
차분함을 더해 주는 자주색 꽃잎 행사 많은 5월과 잘 어울리는 꽃
전국에 이틀째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뿌연 하늘을 보인 2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자주색 제비꽃을 꽃을 활짝 피어 있다. 2011.5.2 양지 바른 곳에 잘 자라는 제비꽃은 자주색 꽃잎이 차분함을 더해 주어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바쁜 5월 .... 2011-05-02 PM 2:43

신록의 계절 5월… 철쭉 활짝
신록의 계절이 시직된 5월의 첫 날이자 첫번째 휴일인 1일 전국에 짙은 황사가 찾아온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화단에 철쭉이 연분홍 꽃망울을 한껏 부풀리며 주위를 화사하게 하고 있다. 2011.5.1.... 2011-05-01 PM 3:09

휘휘 늘어진 능수버들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신록의 계절 5월을 이틀 앞둔 4월28일 오후 부천시 오정구 작동 들녘에 우뚝 선 오래돈 능수버들의 어린 가지마다 녹황색을 띠고 축축 늘어져 봄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 2011-04-28 PM 9:49

해질 무렵 석양에 비친 벚꽃…
4월의 끝자락 이틀 앞둔 28일 오후 해질 무렵에 석양에 비친 벚꽃이 아름답다. 부천시 오정구 작동 들녘 벚꽃나무에 활짝 핀 벚꽃이 불어오는 저녁 봄바람에 휘날리는 꽃잎이 장관을 이뤘다. 벚꽃은 이제 속절없이 지고 있다. .... 2011-04-28 PM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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