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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건ㆍ사고
경찰, ‘부천 호텔 화재 사고’ 수사 결과 발표… 4명 구속영장 신청
“에어컨 전선문제 AS기사가 여러 번 지적에도 방치”
“‘도어클로저 미설치ㆍ방화문 개방 등으로 피해 확산”
“에어매트 전북… 소방에 책임 돌리기는 어렵다 판단”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천시 호텔 화재 사고는 경찰 수사 결과, 전기 배선 불량과 소방시설 관리 소홀 및 부실한 안전관리 등으로 인해 피해가 커진 인재(人災)로 드러났 ...
오정경찰, 생후 2개월 여아 사망, 학대 혐의 20대 부부 긴급체포
부천오정경찰서는 생후 2개월된 젖먹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유기)로 아버지 A(22)씨와 어머니 B(22)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1월경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 어깨와 팔을 다친 딸을 치 .... 2016-03-10 AM 10:42

오정경찰, 휴대전화로 화상 경마 몰래 촬영 송출… 3명 구속
‘불법 사설 경마사이트’로 실시간 중계 검거당시 50억원 가량 입금 통장 압수
부천오정경찰서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화상 경마장에서 경주 영상을 몰래 촬영한 뒤 실시간으로 불법 경마사이트에 송출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최모(37)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고향 선ㆍ후배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 2016-03-03 AM 11:04

오정경찰,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상습절도 30대 구속
명품 많이 나온 여성 운전자 차량 골라 34회에 걸쳐 총 1천274만원 상당 훔쳐
부천오정경찰서는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중 주로 여성 운전자 차량을 골라 수십차례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35)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말경부터 지난 2월19일까지 서울 구로구와 .... 2016-03-02 PM 1:17

여중생 딸 시신 ‘백골’ 방치 친부ㆍ계모 ‘살인죄’ 적용
경찰 조사 결과, 충격적 학대 및 폭행사실 드러나 “두차례 폭행… 허벅지가 말..
중학교 1학년 딸(사망 당시 13살)을 때린 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백골’에 가까운 ‘미라’ 상태로 11개월간 방치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비정한 목사 부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 ‘미라’ 상태로 발견된 여중생 딸 폭행 사망 사건을 수사해 온 부천소사경 .... 2016-02-12 PM 5:52

‘백골’ 여중생 딸 시신 방치 부모 구속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혐의 경찰 “살인죄 적용 여부 검토”
중학교 1학년 딸(사망 당시 13살)을 5시간 동안 때린 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백골’에 가까운 ‘미라’ 상태로 10개월이 넘게 방치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비정한 친아버지와 의붓어머니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22단독 송승훈 판사는 5일 구속 전 피의 .... 2016-02-05 PM 5:28

원미경찰, 고의ㆍ허위 교통사고 보험사기단 30명 검거
부천원미경찰서는 고의 또는 허위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 등 28명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ㆍ고등 선ㆍ후배 사이로 지난해 9월1일 오전 2시30분께 부천시 원 .... 2016-02-04 AM 09:44

백골로 발견 부천 여중생… 아버지와 새 엄마가 5시간 폭행… 당일 사망
“2015년 3월17일 오전 7시~낮 12시까지 가출 이유 등 추궁 자고 난 뒤 같은날 오후 7시께 딸 사..
3일 오전 백골에 가까운 미라 상태로 발견된 부천 여중생 이모(14) 양은 사망 당일날 목사인 아버지와 의붓어머니로부터 5시간 동안 폭행을 당한 뒤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천소사경찰서 김 .... 2016-02-03 PM 3:35

부천에서 ‘백골’ 상태 여중생 시신 발견… 용의자는 목사 아버지
시신 1년여간 집안에 방치… 부천소사경찰서 수사중
‘백골’에 가까운 ‘미라’ 상태로 발견된 여중생 시신 사건을 수사중인 부천소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수사 내용을 브리핑 할 예정인 가운데 아버지 이씨가 딸이 사망하고 2주일이 지난 작년 3월31일 경찰에 .... 2016-02-03 AM 11:31

경찰,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살인’ 혐의 적용
“아버지 90kg 거구, 뼈밖에 남지 않은 16kg 아들 무차별 폭행” 母 사체 손괴ㆍ..
아버지 최씨 ‘이렇게 때리다간 죽을 수도 있겠다’며 폭행 계속 경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인정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 친부모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최모(2012년 당시 7살)의 시신을 훼손하고 3년2개월여간 집안에 냉동 보관한 엽기적 사건을 수사 .... 2016-01-22 AM 11:46

초등생 사망ㆍ시신 훼손사건, 경찰 21일 현장검증ㆍ22일 검찰 송치
“사망 시점 2012년 11월8일… 사망 전날 아버지가 2시간여 폭행” “사인 추정은 어렵고… 시신..
#아빠는 술에 취해 아들 마구 폭행… 엄마는 시신 훼손에 가담 ‘충격’ 친부모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최모(2012년 당시 7살)의 시신을 훼손하고 3년2개월여간 집안에 냉동 보관한 엽기적 사건을 수사중인 부천원미경찰서는 20일 중간 수사 발표를 통해 21일 .... 2016-01-20 PM 3:51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한때 발작증세… 안정 찾아”
“사이코패스적 성향 아니고… 어릴 때 체벌 많이 받아”
초등학교 1학년 아들(2012년 당시 7살)의 시신을 훼손하고 3년2개월여간 집안에 냉동 보관한 엽기적 사건을 수사중인 부천원미경찰서는 18일 폭행치사와 사체손괴·유기와 아동복지법 등의 위반 혐의로 구속된 아버지 최모(34) 씨가 한때 발작 증세를 보였 .... 2016-01-18 PM 4:34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시신 일부는… 버렸다”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진술 시신 냉동 보관한 이..
#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ㆍ냉동 보관 엽기적 사건 부천원미경찰서에서 사망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초등학생 최모(2012년 당시 7살, 초등 1년) 군의 부모를 상대로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3년2개월여간 집안에 냉동 보관해온 엽기적인 사건을 .... 2016-01-17 PM 3:42

부천 초등생, 장기 결석 4년만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2012년 3월 입학 후 4월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아 학교측 4년 후 지난 13일 경찰에 소재 파악 요..
#부천원미경찰서,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ㆍ유기한 부모 긴급체포 조사 장기 결석했던 부천 초등학생이 비극적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 교육부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사회관계장관 회의를 .... 2016-01-16 PM 2:28

원미경찰, 쓰레기 가득 집에 딸 방치 40대 어머니 입건
동주민센터 차상위계층 생활실태조사서 발견
부천원미경찰서는 11일 초등학교 5학년 딸(11)과 함께 난방이 끊긴 다가구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6톤에 달하는 쓰레기 더미와 함께 1년여간 생활해온 40대 어머니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수년 동안 부천시 원미구 심곡2 .... 2016-01-11 PM 2:43

소사경찰, 고수익 미끼 8억5천여만원 가로챈 일당 검거
노인·주부 등 130여명 대상 화장품 등 사업 투자 속여
부천소사경찰서는 서울ㆍ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노인과 주부 등을 상대로 화장품과 공기청정기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인 뒤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에관한법률 및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로 김모(62) 씨 등 2명을 구속 .... 2015-12-29 A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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