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노경식)는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지난 14일 개최하고 자율 방역의 시작을 알렸다.

원종1종 행정안전팀에 따르면 원종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여름철 모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1~2회 자율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인해 파리, 모기 등 해충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6월부터 10월까지 생활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을 추진한다.

노경식 원종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판교 원종1동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원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역활동 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방역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