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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장은 “지하철 공사장 주변 화훼단지 진출입로가 원활하지 못해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등 불이익이 초래돼 화훼단지 입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영업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시공사와 시 집행부는 화훼단지 입주민들의 영업 손실과 지역주민의 불편에 따른 보상책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서 민원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차질없는 공사 추진과 안전한 시공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사~ 원시간 복선전철사업은 1조5천2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율은 1.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