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에서는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이 이어져 은성제일교회에서는 20kg들이 백미 30포, 성지교회에서는 김 20박스, 통장과 부녀회에서는 생필품을,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대표 박한규)는 250가구에 20kg들이 백미를 전달하는 등 총 352가구에 1천567만원 상당의 온정이 전달됐다고 원종1동 주민센터(동장 남상수ㆍ☎032-625-7633)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