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장 김윤영)는 지난 6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사랑나누기 도배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15명은 이날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새 벽지를 바르고, 전기배선공사 및 집안 정리정돈을 하며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홀로 사는 어르신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일에도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인 ‘살레시오 나눔의 집’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도당동 주민센터(동장 윤정문ㆍ☎032-625-5786)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