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8시 원미공원에서 신년원단 현충탑을 참배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상희ㆍ김경협 국회의원, 류재구ㆍ김경협ㆍ이필구 경기도의원, 부천시의회에서는 맹호(부의장)ㆍ이진연(재정문화위원장)ㆍ이동현(도시교통위원장)ㆍ김관수ㆍ한선재ㆍ김문호ㆍ김한태ㆍ이형순ㆍ박병권 의원이 참석했고, 이진선 부천시 경제국장, 김용범 문화국장, 김용익 복지국장, 민승용 공원사업단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 대표 및 가족들이 현충탑을 참배했다.

강동구 의장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오전 9시 30분 보훈회관에서 열린 보훈단체장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ㆍ보장될 수 있도록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민맹호(부의장)ㆍ김문호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보훈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부천시의회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