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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천지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7천587명 모두가 지원한 4교시 한국사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6천460명이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천127명으로 결시율은 14.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국사 결시율(18.15%)에 비해 3.3%p 낮은 것이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한국사 영역에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전체 수능시험 점수가 무효로 처리되는 필수 영역인 관계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부천지역에서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6천460명인 셈이다.

또 탐구 영역 지원자 7천451명 중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6천354명이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천97명으로 결시율은 14.72%로, 지난해 결시율(17.72%)보다 3%p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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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701명 중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334명으로 결시율은 47.65%로, 지난해 결시율(27.95%) 보다 19.7%p 높았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제33시험지구인 부천시에서는 관내 17개 고교 325개 시험장(별도시험장 1곳 포함)에서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순조롭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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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수능 응시자 7천587명 중 3교사 영어 영역 지원자 7천479명 중 1천72명이 결시해 14.33%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3교시 결시율 17.48% 보다 3.15%o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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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수능 응시자 7천587명 중 2교시 수학 영역 지원자 7천25명 중 903명이 결시해 12.85%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2교시 결시율 16.28% 보다 3.43%o 낮은 것이다.

경기도내 349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진행…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 12.07%
경기도내 확진자 시험장에 응시 수험생 25명… 65세 이상 수험생 4명·14세 수험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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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경기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내에서는 총 19개 시험지구, 349개 시험장, 7천321개 시험실을 운영하며, 응시 예정자는 14만3천942명(남 7만4천614명, 여 6만9천328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6천252명 증가한 숫자로 각종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 225명을 포함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115명까지 수용 가능한 3개의 확진자 시험장을 마련, 18일 오전 8시 현재 확진자 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은 25명이다.

도교육청은 1교시 결시자는 1만7천252명으로 응시 예정자 14만2천925명 가운데 결시율은 12.07%로 잠정 집계했으며, 이는 2021학년도 1교시 결시율 15.27%보다 3.2%포인트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부천지역 수능 응시자 7천587명 중 1교시 국어 영역 응시자 7천543명 중 1천5명이 결시해 13.32%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국어영역 결시율(16.8%) 보다 3.48%p 낮은 수치이다.

경기도내 19개 시험지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총 응시 예정자는 ▲국어 영역 14만2천925명, ▲수학 영역 13만5천895명, ▲영어 영역 14만2천171명, ▲탐구영역 14만671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만7천909명이며,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에 경기도청 관계자가 상주할 수 있도록 ‘방역 공동 상황반’을 마련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확진자 수험생 병상 배치와 자가격리 수험생 시험장 이동 등을 경기도청과 합동으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내 수험생 가운데 65세 이상 수험생은 4명이며, 가장 어린 수험생 나이는 14세로 모두 4명이다.

●[2022학년도 수능] 부천시 응시생 7천587명… 지난해보다 104명 늘어
전국 50만9천821명 86개 시험지구 1천395개 시험장
경기도 14만3천942명… 지난해보다 6천252명 늘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39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전국적으로 50만9천821명(재학생 36만710명, 졸업생 13만4천834명)으로, 시험을 치기 위해서 보조수단을 지원하는 수험생은 692명이다.

올해 경기도내 전체 수험생은 14만3천942명으로 지난해(13만7천690명)보다 6천252명 늘었다

올해 경기도내 시험장은 19개 지구에 349개 시험장 7천321실로, 지난해보다 7개교 450실이 늘었다.

시험장은 일반 수험생을 위한 일반시험장,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병원시험장으로 나눠 운영한다.

경기도내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병원시험장 3곳, 자가격리자는 26개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부천시는 경기도교육청 제33시험지구로, 관내 17개 고교 325개 시험장(별도시험장 1곳 포함)에서 7천587명(남자 3천850명, 여자 3천737명)이 시험을 치른다. 재학생은 5천312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은 2천275명이다. 올해 수험생은 지난해(7천483명) 보다 104명이 늘었다.

한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돼 일반 수험생은 오후 5시 45분, 시험 시간이 더 주어지는 장애 수험생은 오후 5시 48분에 시험을 마치게 된다.

지난해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은 코로나19 유행과 개학 연기로 수능이 2주 연기돼 12월 3일 실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경험한 만큼 연기 없이 예정된 날짜에 시행됐다.

▲1교시 국어 영역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실시되며, ▲ 2교시 수학 영역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실시된다.

이어,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0분간 점심시간을 갖는다.

▲3교시 영어 영억은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실시된다.

특히 영어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간은 소음 통제를 위해 항공기 이·착륙과 포 사격 등 군사훈련도 금지된다.

▲4교시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오후 2시 50분부터 6시 37분까지 실시되며,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오후 5시 5분부터 5시 45분까지 치러진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처음으로 문과·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다.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돼 국어 영억에서는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문제를 푼 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골라 시험을 본다.

수학 영억에서는 문과·이과 계열 구분이 없어졌고, 공통과목으로 ‘수학Ⅰ, 수학Ⅱ’를 보고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선택 과목으로 골라서 치른다.

사회·과학 탐구도 문과·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가운데 최대 2개 과목을 골라 시험을 보고, 직업 탐구도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시험 시간에 개별 칸막이를 없애고 식사 시간에만 종이 재질 칸막이를 사용하며,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별도 작성하도록 했다.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과목 순서대로 시험을 치도록 했으며, 1선택 시간에 2선택 문제지를 보는 경우 등은 모두 부정행위에 해당된다.

18일 수능이 끝나면 20일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 전형이 시작된다.

수능 성적은 12월 10일 통지되며, 12월 30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