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형 전자책’(1권당 5명까지 동시 대출 가능)은 ‘푸른 수염의 방’(홍선주, 나비클럽) 등을 포함한 신간인기도서 201종, 1천5권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는 ‘구독형 전자책’(별도로 예약 및 대기 없이 동시 접속 가능)은 8월 1일부터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재 1인당 월 5권(전자책 3권, 오디오북 2권)에서 10권(전자책 5권, 오디오북 5권)으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8월부터는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실명 인증 완료한 회원이라면 1인당 최대 22권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AD |
소장형 전자책은 1인당 10권을 5일 동안, 구독형 전자책은 1인당 월 10권(오디오북 5권 포함)을 15일 동안, 영어전자책은 1인당 2권을 14일 동안 볼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누리집(www.library.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6월 기준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에서 서비스 하는 전자자료(소장형, 구독형, 영어전자책)는 8만9천여종, 회원은 34만여 명으로, 일평균 대출 건수는 2천560여 권에 이른다.
경기도 도서관정책과는 “야외 활동 대신 독서를 하며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