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원 작가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증류소를 탐방한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2023), 하루키 소설에 등장한 술을 분석한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2018), 뮤지션들이 사랑한 술을 다룬 에세이 ‘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 예술가들의 술 사용법’(2017)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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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워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술과 문학이 있어 즐거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술을 사랑했던 예술가들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전화(☎032-625-3073)로 신청하면 된다.
수주도서관 관계자는 “11월애는 김민식 PD, 12월에는 김가람 시사교양 PD를 초청해 콘텐츠 창작, 다큐멘터리 제작 관련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준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