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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김해순 씨의 ‘꽃처럼 물처럼 공부하며’, 원종종합사회복지관 박춘임 씨의 ‘행복’, 심곡복지관 이병순 씨의 ‘남의 손 내 손’, 심곡복지관 장정옥 씨의 ‘등잔보가 밝게 해주는 남포동’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
부천시 교육지원과는 “부천시 문해교육협의회를 중심으로 기관 간의 활발한 교육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성인 문해 교육에 힘써온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늦깎이 성인 학습자의 문해 교육 참여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일 세종문회회관 뜨락에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과 함께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