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논술시험ㆍ면접시험ㆍ적성고사도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부천지역 5교시 제2외국어ㆍ한문 결시율 25.63%

[5보]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지원자 1천147명 중 실제 시험을 본 수험생은 853명이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294명으로 결시율은 25.63%로 집계됐다. 지난해 부천지역 5교시 결시율은 12.32%였다.

부천지역 4교시 필수영역 한국사 결시율 12.7%
사회ㆍ과학ㆍ직업탐구영역 결시율 11.7%

[4보]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4교시 한국사 영역 지원자는 전체 수능 응시자(9천627명)와 동일하며, 실제 시험을 본 수험생은 8천400명이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천227명으로 결시율은 12,7%로 집계됐다. 지난해 부천지역 4교시 한국사 결시율은 11.55%였다.

특히 이번 수능시험에서 한국사 영역에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전체 수능시험 점수가 무효로 처리되는 필수 영역인 관계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부천지역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8천400명인 셈이다.

또 사회ㆍ과학ㆍ직업 등 탐구 영역 지원자는 9천276명이고, 실제 시험을 본 수험생은 8천190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1천86명으로 결시율은 11.7%로 집계됐다. 지난해 부천지역의 4교시 탐구영역의 결시율은 10.57%였다.

부천지역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 11.1%

[3보]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순조롭게 치르지고 있는 가운데, 부천지역 수능 응시자 9천627명 중 3교시 영어영역 지원자 9천454명이고, 실제 시험을 본 수험생은 8천406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천48명으로, 결시율은 11.08%로 집계됐다. 지난해 부천지역의 3교시 영어영역의 결시율은 10.66%였다.

부천지역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 11.0%

[2보]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수능 응시자 9천627명 중 2교시 수학영역 지원자는 9천558명이고, 실제 시험을 본 응시생은 8천921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977명으로, 결시율은 11.0%로 집계됐다. 지난해 부천지역의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은 9.88%%였다.

부천지역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 11.5%

[1보] 경기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 40분 현재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일제히 시작되어 안정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 6천 341개 시험실에서 수험생 16만3천232명(남자 8만4천754명, 여자 7만8천478명, 졸업예정자 11만6천86명, 졸업자 4만3천584명, 검정고시자 3천56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전체 수능 응시생이 2천10명이 증가한 것이다.

시험특별관리대상자는 215명이며, 134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교시 국어영역 지원자 59만2천229명 중 시험을 실제로 본 수험생은 53만6천107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5만6천122명으로 결시율은 9.48%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어영역 결시율은 9.46%로 올해와 비슷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내 1교시 국어영역 지원자 16만2천286명 중 실제 시험을 본 수험생은 14만4천998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만7천288명으로 결시율은 10.65%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국어영역 결시율은 10.56%였다.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천지역 수능 응시자 9천627명 중 1교시 국어영역 지원자는 9천558명이고, 실제 시험을 본 응시생은 8천464명,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1천94명으로 결시율은 11.5%로 집계됐다. 지난해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10.15%였다.

1교시 국어영역 결시자는 수능 원서접수 이후 수시합격 등으로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되는 수험생들인 경우가 많다

한편, 이재정 교육감은 15일 오전 5시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고를 방문해 시험장 문답지 인수상황 등 수능시험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따뜻한 지원과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수험생들에게도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를 응원한다. 힘내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 모두가 오랜 시간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육감은 또 “시험은 인생의 한 과정으로 혹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면서 각자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속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1교시 국어 영억으로 시작으로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59만3천527명)보다 1천397명이 늘어난 59만4천924명(30만6천141명, 여자 28만8천783명)이 응시했고, 경기도내에서는 16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지난해(16만1천222명) 보다 2천10명이 감소한 16만3천232명이 응시했다.

부천지역은 경기도교육청 제33시험지구로 16개 시험장에서 지난해(9천807명)보다 180명이 즐어든 9천627명(남자 4천981명, 여자 4천646명)이 응시했다.

부천지역 제33시험지구 16개 시험장은 모두 고등학교로, 계남고ㆍ도당고ㆍ부명고ㆍ부천고ㆍ부천북고ㆍ부천여고ㆍ상동고ㆍ상원고ㆍ상일고ㆍ소명여고ㆍ소사고ㆍ송내고ㆍ심원고ㆍ원미고ㆍ중원고ㆍ중흥고 등이다.

수능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2교시 수학영역을 치른 뒤,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0분간 점심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3교시 영어, ▲오후 2시 50분부터 4시32분까지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의 순서로 치러진다. 일반학생의 시험 종료시간은 오후 5시 40분이다.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