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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 600여 명, 북부청사 200여 명의 교육청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교육청 동아리가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바, 청춘’을 공연하며 직원 모임을 통해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제 개편 이후 모든 직원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추진의 변화를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교육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교실에서 학교로, 다시 학교에서 지역과 미래로 발전해 갈 혁신교육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개혁과 문화 혁신 ▲스마트 행정과 스마트 오피스의 구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교육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능적 교육과 인문학 교육의 강화 등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2019년에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여가시간을 가져 가정과 직장의 변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