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코리아㈜ 임직원들과 부천FC1995 선수단과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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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평천로 850번길 55(도당동 82-3) 소재 반도체(전력용) 제조업채 온세미컨덕터 코리아㈜ 임직원 35명과 부천FC 축구선수단 46명은 지난 14일 대장동 일대 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3천장을 직접 배달했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부천지부에서도 14가구에 추가로 연탄 2천800장을 배달해 취약계층 29가구에 총 5천800장의 연탄(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시 자치분권과 민간협력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그동안 단독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 온세미컨덕터 코리아㈜에서 부천을 연고지로 하는 부천FC 축구선수단과 함께 추진했다.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계획된 장소에서 소규모로 조를 나눠 사전 발열 확인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온세미컨덕터 코로나㈜ 김병수 부장과 부천FC 김성남 단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대장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유연승 센터장은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032)625-6501.
사진=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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