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까치로107(작동 68-6)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복지교회는 성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곡분과)와 함께 지난 20~24일까지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을 위해 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곡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식료품 꾸러미는 훈제오리구이, 떡국 떡, 고추장, 식용유 등 약 10만원 상당의 식품 및 부식을 담았으며, 홈플러스 여월점의 배송 협조를 얻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성오 복지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가구에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