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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동청소년과 온종일돌봄팀에 따르면 광서유치원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회에 걸쳐 105만원 가량의 ‘고사리 온정’을 기탁했다.
시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기초생활수급아동 및 가정위탁아동 중 형편이 어려워 디딤씨앗통장에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아동 8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기초생활수급 또는 가정위탁 아동 및 시설 입소 아동이 매월 5만원 범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저축한 금액만큼 1:1로 추가 매칭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취업 훈련, 주거 마련 등을 위해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