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동 복지과에 따르면 장어나라 최순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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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희 위원장은 “자영업자분이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1천만원은 성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2022년도 설명절 맞이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어나라는 올해 2월에도 1천만원을 기탁해 올해만 2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