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석천로 397번길(삼정동 36-1)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소재 보안용 CCTV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 ㈜와치캠(WatchCam·대표 최지훈)은 지난 18일 부천시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맑은샘 우리집’(부천시 성곡로 33번길43_여월동45 소재)에 밥솥, 프라이팬, 샴푸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에 따르면 ㈜와치캠은 2020년 공동생활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3차례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직원 20여 명이 참여헤 직접 물품을 배송했다.

와치캠 최지훈 대표는 “공동생활가정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한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