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통합돌봄과 지역복지팀에 따르면 ㈜안앤락은 지난해 3월 서울에서 부천시 역곡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부천시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인 기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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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앤락 황정애·오세용 대표는는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좀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봉사정신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안앤락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선한 영향력과 진심어린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앤락은 지난 2016년에 설립돼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에 성금 1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