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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문화예술과 문화종무팀에 따르면 참빛교회 안동철 담임목사는 “2021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하는 등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기탁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천시에서도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헀다.
한편, 참빛교회는 1994년 설립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별도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