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조마루길 385번길 122(춘의동 195) 삼보테크노타워 소재 베어링 전문기업 ㈜비엔비아이엔티(BNB I&T·대표이사 김용수)는 지난 8일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10kg들이 30포를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시 통합돌봄과에 따르면 ㈜비엔비아이엔티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위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올여름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와 시여름 이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은 이번에 기탁받은 쌀 30포는 해당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선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비엔비아이엔티 관계자는 “겨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