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보> 오후 7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주민투표 종료 시각을 1시간 앞둔 오후 7시 현재 197만3천7명이 투표에 참여해 23.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가 11만4천226명이 참여, 투표율이 32.8%로 가장 높은 반면 금천구는 3만7천319명이 투표해 18.5%로 가장 낮았다.

<8보> 오후 6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총 838만7천278명의 유권자 중 185만5천787명이 투표에 참여해 2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오후 6시 최종 투표율 53.9%,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 투표율 27.6%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와 강남구가 투표율 30%를 돟ㄹ파해 서초구가 가장 높은 30.8%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강남구 30.4%, 송파구 26.3% 등이 이었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로 17.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관악구 17.5%, 강북구 19%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시 무상급식 범위를 묻는 주민투표는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7보> 오후 5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74만8114명이 투표에 참여해 20.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투표율 47.9%,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 투표율 25.9%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가 가장 높은 29.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강남구 28.6%, 송파구 24.6%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로 16.3%의 투표율을 보였고, 관악구 16.5%, 강북구 17.9%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6보> 오후 4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64만3천969명이 투표에 참여해 19.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투표율 44.5%,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 24.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가 가장 높은 27.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강남구 26.9%, 송파구 23.2% 등의 순이었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로 15.3%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관악구 15.6%, 강북구 16.9%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5보> 오후 3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54만2천101명이 투표에 참여해 18.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투표율은 39.9%,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투표율 22.4%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가 가장 높은 25.7%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강남구 25.3%, 송파구 21.8% 등의 순이었고, 금천구가 14.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관악구 14.6%, 강북구 15.8%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4보> 오후 2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총 838만7천278명의 유권자 중 143만7천29명이 투표에 참여해 17.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투표율 35.8%,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투표율 20.1%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가 24.1%의 투표율을 보였고, 강남구 23.6%, 송파구 20.2% 등 강남지역에서 투표율이 높고, 금천구 13.5%, 강북구 14.7%, 은평구 14.9% 등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3보> 오후 1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32만6천696명이 투표에 참여해 15.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6.2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서울지역 투표율 30.8%, 4.27 중구청장 재보선 투표율 17.9%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이다.

<2보> 24일 낮 12시 현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112만4천128명이 참여해 13.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재보선 투표율 15.0%보다 낮은 수치이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가 6만7천200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19.3%로 가장 높은 반면, 금천구는 2만900명이 투표해 10.4%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같은 투표율 추이와 관련, 선거전문가들은 지난 4,27 중구청장 재보선때 최종 투표율이 31.4%였던 점을 감안할 때 이날 무상급식 투표율은 30%를 달성하기도 힘들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1보> 24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1.5%로, 총 838만7천278명의 유권자 중 96만83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자치구 별로는 서초구 16.4%, 강남구 16.3%, 송파 13.7% 등 강남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금천구 8.9%, 관악구 9.1%, 은평구 9.7%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투표율은 당초 한나라당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당초 한나라당과 오세훈 시장 측은 오전 10시에 최소한 10%는 넘겨야만 개표 마지노선인 투표율 33.3%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날 투표율은 오전 7시 1.7%, 오전 8시 4.2%, 오전 9시 6.6%, 오전 10시 9.2%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유권자는 838만7천278명으로, 투표한 사람이 3분의 1인 279만5천760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개표 자체가 무산된다.

이에 따라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역에 2천206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이날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33.3%를 넘기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투표에 부쳐진 주민투표 문안은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와 △소득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