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1동 소재 ‘고주몽 화로구이집’을 운영하는 이강영 대표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돼 달라며 지난 6일 중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100만원씩을 지정 기탁했다.

고주몽 화로구이집 이강영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하는 행사를 여는 등 나눔 사랑을 펼치고 있다.

중1동 주민센터(동장 류희택)는 이강영 대표가 기정 기탁하는 월 10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 20명을 선정해 매월 5만원씩 지원해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032)625-5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