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조항진)는 지난 9일 관내 전통시장인 자유시장 상인들과 ‘골목 조폭’ 척결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골목조폭’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단속 의지 및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항진 서장은 이 자리에서 “5대 폭력은 물론 골목 조폭에 대한 강력 대응과 피해자 및 신고자의 신변 보호에도 적극 힘쓰겠다”면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전통시장 등 영세상인들이 불편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