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5개 보건단체가 성급 1천만원을 김만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한길케어에서 쌀 10kg들이 100포대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또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업체로 점자블록을 비롯해 차량멈춤턱, 기둥 보호대, 자동차 진입 규제봉 등을 생산하는 한길케어(대표 이창열·김태곤)는 “끼니 걱정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들이 100포를 전달했다. 특히 이창열 대표는 그동안 익명으로 선행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생협에서 유기농쌀 15포와 우리밀 라면 5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아이쿱씨앗재단 부천생협(대표 소미영)은 관내 노인 무료 양로시설인 ‘기쁨의 집’에 전달해 달라며 유기농쌀 15포와 우리밀 라면 5박스를 기탁했다. 부천생협은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정한 가격의 친환경 물품을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