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천지점(지사장 박한규)은 지난 12일 원종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750만 원 상당의 쌀 20kg들이 150포대를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박한규 지사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원종2동 주민센터(동장 이자원ㆍ☎032-625-701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