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박한규)는 지난 27일 오정구 원종2동주민센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80만원과 백미 3천㎏(20kg들이 150포, 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원종2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각 20만원씩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150가구에 백미 1포대씩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박한규 부천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고 원종2동 주민센터(동장 이자원ㆍ☎032-625-764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