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천IC 반대대책위는 이날 오후 5시에는 지난달 14일부터 시청 민원실 앞에 운영해온 서명운동 부스를 철거하고, 오는 25일까지 서명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연생태박물관 내 설치한 동부천IC 대책상황실에서 민관 TF팀, 관련부처 대책회의 등을 수시로 열기로 했다.
또 오는 26일에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동부천IC반대 부천시민 서명부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동부천IC 반대 부천대책위원회는 까치울 작동마을회, 종교인평화회의(석왕사, 성은교회, 원불교 오정교당 등 13개 단위), 생협(부천YMCA생협, 부천아이쿱생협, 부천시민아이쿱생협), 부천시민연대회의, 국민운동 4개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자연보호), 노동(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구협의회, 한국노총 부천지부),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032)654-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