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곡2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이 나눔을 이어지고 있다.

부천시 부사회(회장 이우영) 회원들은 5일 쌀 10kg들이 100포를 기탁했다.

이우영 회장은 “10여년 전부터 급식비 지원을 목적으로 이웃사랑을 시작해오다 무상급식이 되면서 급식비 대신 쌀을 기증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매년 부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복사골뼈다귀(대표 이의종)와 춘덕산산수회(회장 정재식)에서도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역곡2동 주민센터(동장 오미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