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시 복지정책과 생활안정팀에 따르면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윤호근 진솔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두 번씩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솔회는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을 모토로 12년째 사랑의 쌀과 장학금 기부, 독거노인 경로잔치 개최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