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서장 김승룡)는 2일 옿전 청사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부천소방서장 취임식을 겸해 열린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서 ‘화재 없는 안전도시 부천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서약, 음주운전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 등 내부 결속력 강화와 시민이 안전한 부천 만들기를 다짐했다.

김승룡 신임 부천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 예방단계 강화와 근본적인 화재 원인 제거를 위한 노력과 신속한 출동 및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강조하고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더불어 안전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승룡 부천소방서장 프로필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