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만수 시장, 기업인과 조찬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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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06-13 11:2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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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성만)는 지난 12일 오전 부천시청 사랑방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을 초청, 부천테크노파크 내 기업인 30여명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어,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 개진에서는 ㈜실리캠 김재헌 대표이사는 “부천테크노파크와 같은 아파트형 공장은 한 사업장당 50여평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현대 지식산업은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추세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오피스 단위로 분할해서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건의하는 한편, 현재 부천시에서 여러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시의 재정 여건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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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은 특히 부천시의 재정 여건과 관련, “1년 재정규모가 1조2천억원 정도로 수원, 성남, 고양에 이어 경기도에서 4번째이고, 부채비율은 9.5%로 행정안전부가 건전하다고 설정한 비율이 15%임을 감안할 때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특히 지하철 7호선 건설이 마무리 단계로 앞으로 큰 비용이 소요될 일이 없고, 앞으로 건물을 설립할 때 복지, 문화, 예술 등 유사분야의 기관이 한 건물에 입주해 관리비를 줄이도록 하는 등 다방면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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