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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상호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으로 변경
작년 3월 지분 50.5%와 경영권
키움증권서 353억원에 인수해  
더부천 기사입력 2013-01-02 15:2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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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소재 ㈜삼신상호저축은행이 2일자로 상호를 키움저축은행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1983년 3월 창립해 2002년 3월 ㈜삼신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지난해 3월 키움증권에서 지분 50.5%와 경영권을 353억원에 인수함에 따라 2013년 새해부터 키움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게 됐다.

키움증권은 앞으로 자산 실사 후 옛 삼신저축은행의 잔여 지분을 추가 인수해 10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키움저축은행(부천본점)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키움증권의 이현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현 대표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동원증권을 거친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 대표이사는 “삼신저축은행은 최근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지역적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새로운 사명으로 출발하는 키움저축은행 역시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신뢰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대표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키움저측은행은 삼신저축은행의 부천본점과 인천시 남구 주안동 소재 인전지점 등을 두게 됐다.

한편 삼신상호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 6월 당시 총자산은 4천231억원, 순이익은 71억원이었으며, BIS 비율은 11.49%로 자산 건전성이 우수하며, ROE도 17.62%로 탄탄한 수익성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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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저축은행, 키움증권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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