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영춘 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이승대 벤처협회 회장, 심재성 부천수출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임경섭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회장, 원용경 원미구경영인 협의회장, 조천용 가톨릭대학교 CEO(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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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와 기업단체장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기업 지원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으나 한계가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많은 의견과 제안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경섭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회장은 “기업이 다 챙기지 못하는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종합지원센터가 필요하고, 여름 호우 때마다 건물이 침수가 되는데 개선을 부탁한다”고 건의했다.
권오열 춘의테크노파크 1차 회장은 “테크노파크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물품을 갖고 드나들 때 불편이 많다”며 철저한 단속을 부탁했음녀, 그밖에 부천오정물류단지 개발, 몰드밸리 내 금형지원센터 마련,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복합개발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기원지원과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