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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출연기관인 (재)부천신업진흥재단(대표이사 윤영춘)은 지난 14일 원미구 상동 고려호텔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개최한 ‘2013 부천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일본과 터키, 헝가리 등 12개국 33개 업체 바이어와 관내 기업 80개 업체와가 참여해 239건 4천340만불(약 492억원)의 수출 상담과 스카이글로벌네트웍스㈜가 싱가폴에 영상장비를 350만달러(39억원)에 계약하는 등 1천832만불(약 207억원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출상담회 행사장장에는 ‘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관세사와 함께 변리사를 초빙해 수출상담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자유무역협정(FTA) 및 특허(출원, 선행기술)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팀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들을 초청된 유력 바이어들에게 비용 부담없이 선보이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 참여한 기업들에게 오는 12월말까지 바이어 신용조사, 무역전문가 밀착 지원으로 수출계약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후관리 지원을 계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70-7094-5456, 홈페이지(bipf.or.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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