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전문성을 기초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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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03년 3월 재단 설립 이후 최초로 내부인사가 대표이사에 발탁됨에 따라 의사소통 강화와 조직 혁신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기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인하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석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 정보통신공학과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포스데이터㈜ 대리(1992년 3월~ 1995년 5월), 한국정보화진흥원 선임연구원(1995년 6월~2001년 5월), 기업정보화지원센터 사무국장(2001년 6월~ 2005년 3월), ㈜코리아퍼스텍 상무이사(2005년 4월~2008년 1월)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 4월부터 부천산업진흥재단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연간 약 60억 원의 외부재원(국도비) 사업 유치에 크게 기여했고, 부천 미래 100년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부천IoT혁신센터 조성, 성장동력 기획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bizbc.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