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돼지해) 새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희망의 덕담을 나누는 신년 인사회를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1월 2일(수요일) 오후 2시 부천상의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부천상공회의소 2019 신년 인사회는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원혜영 국회의원(오정), 설훈 국회의원(원미을), 김상희 국회의원(소사구), 김경협 국회의원(원미갑),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내 기업인 등 각계각층 지역인사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를 나누며 부천시 발전과 새해 각오를 다진다.

신년 축하공연, 신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는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는 지난 197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경기도내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신년 인사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는 사전에 참사 신청을 하면 명찰을 제작해 당일 참가시 부착할 수 있는 만큼 참석 여부를 부천상공회의소 진흥부(☎032-663-6601)로 알려주면 되고,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연락없이도 참석 가능하다.

한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돼지의 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새해맞이가 곳곳에서 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