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신도시 아파트 ‘리모델링’… 반달마을 ‘첫 신호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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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07-01-31 22:4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3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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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 단독보도≫ 올해로 입주한 지 13~ 14년이 경과한 수도권 5개 신도시(중동·분당·일산·평촌·산본) 아파트단지 가운데 20평형대 이하 소형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지난해 10월 전후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신도시 소형 아파트단지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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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개 신도시 소형아파트 리모델링 선호 ‘왜’ 인접 구시가지, 신도시급 뉴타운 개발에 위기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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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대 신도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집값 폭등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당시 노태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의해 탄생됐다. 노태우 정부는 1989년 수도권 5개 신도시 계획과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집값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가 3년 정도 흐른 90년대 중반 이들 5개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
신도시 소형 아파트… 상대적 저평가 극복 돌파구 새 브랜드 도입·주거환경개선 ‘리모델링’ 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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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비롯한 수도권 5대 신도시의 소형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려고 나서는 직접적인 이유는 종전까지는 공동주택의 경우 면적 증감이 없는 리모델링은 10년이 경과된 후, 면적 증감이 있는 리모델링은 20년이 경과된 이후에 전용면적 30% 이내에서 가능해하도록 했던 것은 지난해 10월 정부에서 증축 가능한 리모델링의 가능 연한을 올해부터 15년으로 완화하기로 하면서 부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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