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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책기획과 기획1팀에 따르면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영예인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모두가 누리는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창의적 시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매년 3개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총 2차로 진행된 심사에서 율기, 봉공, 애민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시책과 단체장의 정책 실행력 등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