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5일 오후 4.15 총선(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5차 경선(3~5일) 14곳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마포구갑에서는 노웅래 현 의원이 김빈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을 이겼고, ▲경기 용인시병에서는 정춘숙 현 의원 이홍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꺾었고, ▲경기 화성시갑에서는 송옥주 현 의원이 조대현 전 청와대 행정관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 시흥갑은 문정복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포시을은 박상혁 전 청와대 행정관 ▲의정부시을은 김민철 전 지역위원장, ▲평택시갑은 홍기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울산 동구는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광산구을은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동구남구갑은 윤영덕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서구을은 양향자 전 최고위원, ▲전북 전주시갑은 김윤덕 전 의원(19대) ▲전주시을은 이상직 전 의원(19대)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이강래 전 의원(16ㆍ17ㆍ18대)이 공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