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속에 실시된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533만9천786표에 참여해 12.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전국 투표율이 5.45%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미 두배를 훌쩍 넘어섰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15만7천63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46%의 투표율을 보였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4.76%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 중 5만8천44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22%의 투표율을 보였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오후 6시 기준 부천 사전투표율은 4.49% 였다.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18% ▲부산 11.43% ▲대구 10.24% ▲인천 10.82% ▲광주 15.42% ▲대전 12.11% ▲울산 11.20% ▲세종 13.88% ▲경기 10.46% ▲강원 13.88% ▲충북 12.20% ▲충남 11.83% ▲전북 17.21% ▲전남 18.18% ▲경북 13.76% ▲경남 12.52% ▲제주 12.00%를 각각 기록했다.

부천시는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8.22%로 역대 사전 투표율 보다는 가장 높았으나,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해 광역동 전환으로 사전투표소가 종전 36곳에서 10곳으로 줄어든 것이 투표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투표 첫 날 경기도내에서 부천시 다음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오산시(8.54%), 시흥시(8.79%) 순이었다.

•오후 5시 사전투표율 전국 10.93%ㆍ부천시 7.37%

[7보] 코로나19 속에 실시된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480만7천946명이 투표에 참여해 10.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오후 5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4.97%였으며,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전국 투표율(오후 6시)이 5.45%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미 두배를 훌쩍 넘어섰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03만4천28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35%의 투표율을 보였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오후 5시 기준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4.33% 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5만2천4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37%의 투표율을 보였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오후 5시 기준 부천 사전투표율은 4.08% 였다.

•오후 4시 사전투표율 전국 9.74%ㆍ부천시 6.52%

[6보]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428만3천358명이 투표에 참여해 9.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91만6천53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28%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4만6천35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52%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후 3시 사전투표율 전국 8.49%ㆍ부천시 5.61%

[5보]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373만5천351명이 투표에 참여해 8.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79만5천69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199%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3만9천88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5.61%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후 2시 사전투표율 전국 7.19%ㆍ부천시 4.69%

[4보]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2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316만5첮285명이 투표에 참여해 7.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67만3천48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09%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3만3천,32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69%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후 1시 사전투표율 전국 5.97%ㆍ부천시 3.84%

[3보]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262만9천298명이 투표에 참여해 5.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56만3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5.06%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2만7천29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84%의 투표율을 보였다.

•낮 12시 사전투표율 전국 4.90%ㆍ부천시 3.10%

[2보]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낮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215만4천699명이 투표에 참여해 4.9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45만5천51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12%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2만2천2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10%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전국 3.17%ㆍ부천시 3.10%

[1보]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163만8천614명이 투표에 참여해 3.1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34만4천18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11%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2만2천2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10%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전 10시 사전투표율 전국 2.52%ㆍ부천시 1.53%

[속보] D-5.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111만110명명이 투표에 참여해 2.2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23만3천62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11%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1만87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0.53%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시간대별 사전투표 진행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사전투표 진행상황(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자 수와 투표율은 11일 오후 6시 사전투표 종료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4.15 총선 사전투표는 선거일(4월 15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를 투표 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것인 만큼, 10일과 11일 전국 읍ㆍ면ㆍ동마다 설치된 3천508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주소지와 상관업쇼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으며, 10일과 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부천시는 4개 선거구(부천시갑ㆍ부천시을ㆍ부천시병ㆍ부천시정)에 10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