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D-4.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21대 총선ㆍ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10일에 이어 11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1천174만2천67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6.69%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울 11.5%를 기록한 것보다 15.19%p가 높았고,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율 14.5%p보다 높은 수치이다.

또한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전국 21.14%(경기도 17.47%, 부천시 16,76%)를 기록했고, 2017년 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26.06%(경기도 24.92%, 부천시 24.96%) 보다 높은 수치로, 이번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율을 모두 갈아치웠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전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전국 3천508곳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격을 두고 대기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투표 행렬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264만3천14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3.88%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14만15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9.71%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 누적 사전투표율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오산시(19.86%). 시흥시(20.89%) 순으로 낮았으며, 과천시가 33.95%(전체 유권자 4만8천991명 중 1만6천631명 투표)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양평군도 30.43%(전체 유권자 10민1천784명 중 3만977명 투표)로 투표율이 높았다.

 한편, 사전투표는 2013년 상반기 재ㆍ보궐선거 당시 처음으로 도입됐고, 전국 단위의 선거에 첫 도입된 것은 2014년 6.4 지방선거가 처음이며,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사전투표가 도입된 것은 2016년 20대 총선이 처음이고, 대통령선거(대선)에서는 2017년 19대 대선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됐다.


[9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1천97만8천404명이 사진투표에 참여해 24.95%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역대 치고치 사전투표율이다.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11.36%로, 이번 21대 총선보다 13.59%포인트가 낮았으며,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통령선거(대선) 때 사전투표율은 24.34%,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은 18.73%였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245만1천13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2.15%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12만9천73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8.24%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 누적 사전투표율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오산시(18.43%). 시흥시(19.23%) 순으로 낮았으며, 과천시가 31.14%(전체 유권자 4만8천991명 중 1만5천254명 투표)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양평군도 28.94%(전체 유권자 10민1천784명 중 2만9천454명 투표)로 투표율이 높았다.

•오후 4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23.46%ㆍ경기도 20.75%ㆍ부천시 16.94%

[8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1천32만928명이 사진투표에 참여해 23.46%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229만6천84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0.75%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12만49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6.94%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 누적 사전투표율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오산시(17.25%). 시흥시(18.04%) 순으로 낮았으며, 과천시가 27.13%(전체 유권자 4만8천991명 중 1만3천292명 투표)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양평군도 26.01%(전체 유권자 10민1천784명 중 2만6천472명 투표)로 투표율이 높았다.

•오후 3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21.95%ㆍ경기도 19.36%ㆍ부천시 15.69%

[7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965만6천390명이 사진투표에 참여해 21.95%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214만4천55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9.38%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11만1천54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5.69%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 누적 사전투표율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오산시(16.19%). 시흥시(16.82%) 순으로 낮았으며, 과천시가 27.13%(전체 유권자 4만8천991명 중 1만3천292명 투표)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양평군도 26.01%(전체 유권자 10민1천784명 중 2만6천472명 투표)로 투표율이 높았다.

•오후 2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20.45%ㆍ경기도 18.04%ㆍ부천시 14.49%

[6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899만5천756명이 사진투표에 참여해 20.45%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99만6천58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8.04%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10만3천3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4.49%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후 1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19.09%ㆍ경기도 16.83%ㆍ부천시 13.38%

[5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839만2천334명이 투표에 참여해 19.08%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86만2천59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6.83%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9만5천12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3.38%의 투표율을 보였다.

•낮 12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17.81%ㆍ경기도 15.66%ㆍ부천시 12.35%

[4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낮 12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783만3천714명이 투표에 참여해 17.81%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73만3천73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5.66%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8만7천80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2.35%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전 11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16.46%ㆍ경기도 14.45%ㆍ부천시 11.29%

[3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724만198명이 투표에 참여해 16.45%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59만9천66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4.45%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8만30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1.29%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전 10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15.16%ㆍ경기도 13.30%ㆍ부천시 10.33%

[2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666만7천671명이 투표에 참여해 15.16%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47만1천50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3.30%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7만3천43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33%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전 9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14.04%ㆍ경기도 11.57%ㆍ부천시 9.58%

[1보]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유권자(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617만8천241명이 투표에 참여해 14.04%의 투표율(누적)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36만1천94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2.31%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명 중 6만8천12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58%의 투표율을 보였다.

•오전 8시 누적 사전투표율 전국 13.25%ㆍ경기도 11.57% 부천시 9.04%

[속보] D-4.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21대 총선)의 2일차 ‘사전투표’가 11일 오전 6시부터 전국 읍ㆍ면ㆍ동마다 설치된 3천508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투표율(누적)은 전국 유권자(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기준) 4천399만4천247명 가운데 582만9천444명이 투표에 참여해 13.2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1천106만7천819명 중 128만20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1.57%의 투표율을 보였다.

부천시는 총 유권자 71만1천112명 중 6만4천27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04%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 총선 사전투표는 11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시간대별 사전투표 진행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사전투표 진행상황(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15 총선 사전투표는 선거일(4월 15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를 투표 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것인 만큼, 11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읍ㆍ면ㆍ동마다 설치되는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부천시는 4개 선거구(부천시갑ㆍ부천시을ㆍ부천시병ㆍ부천시정)에 10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