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중파 방송 출구조사 결과, 4.15 총선에서도 부천시 4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독주 견제를 호소했으나 2012년 19대 총선,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충격적인 패배가 예상된다.

공중파 방송사의 부천시 4개 선거구의 출구조사 예측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천시갑= 민주당 김경협 58.7%ㆍ통합당 이음재 36.2%.
▲부천시을= 민주당 설훈 56.2%ㆍ통합당 서영석 38.3%.
▲부천시병= 민주당 김상희 59.9%ㆍ통합당 차명진 32.5%.
▲부천시정= 민주당 서영석 56.7%ㆍ통합당 안병도 36.8%.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유권자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의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2.2에서 6.9%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