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범안동: )에서 국민의힘(기호 2번) 후보로 출마하는 전용한(62) 후보가 5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역곡 남부역 맞은편 부광로 7번길(괴안동 127-8) 대화당 한의원 건물 4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전용한 후보는 원미구보건소(현 부천시보건소) 보건기획팀장, 부천시 위생행정팀장에 이어 2009년 9월 부천시보건소 위생과장(직대)으로 승진, 보건관리과장(2010년 10월), 오정보건소장(2013년 4월)을 거쳐 2016년 7월 부천시보건소장(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2019년 1월 상2동 행정복센터 동장으로 근무하다 2019년 6월 20일 명예 퇴직했으며, 퇴직 후에는 부천 율진행정사사무소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용한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앞도고 지난 4월 4일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정치권을 노크해 4월 29일 당내 3인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됐다.

1960년생 충남 예산 출신으로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보건행정학을 전공했으며, 오랫동안 보건행정에 몸담은 공직생활을 경험으로 ‘보건행정 40년, 이젠 주민의 건강 비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기도의회 입성을 위한 첫 도전에 나선다.

전용한 후보는 “실기좋은 부천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힌편,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범안동: 소사본3동·범박동·괴안동·역곡3동)에서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동희(67) 전 4선 부천시의원(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기호 2번 국민의힘 전용한(62) 전 부천시보건소장이 맞대결을 벌인다. 김동희 후보는 충남 당진, 전용한 후보는 충남 예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