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대산동ㆍ소사본동: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동·송내2동·소사본동. 소사본3동)에서 국민의힘(기호 2번)으로 출마하는 황계(63) 후보가 5월 18일(수) 낮 12시부터 오후 8시분까지 심곡로 15-9(심곡본동 593-10) 사랑슈퍼 지하 1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황계호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ㆍ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부천시병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4년 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는 부천시 제4선거구(중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출마해 11.2%를 획득한 바 있다. 2014년 6.4 짖방선거에서는 부천시 라선거구(중동·상동·상1동)에 부천시의원 선거에 도전한 바 있다.

황계호 후보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활동 무대를 옮겨 정치적으로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출마했으며, ‘진심을 담은 열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권자들을 적접 만나 혼신을 담은 뚜벅이 유세로 표심잡기에 나선다는 각오다.

한편,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환계호 후보와 맞붙을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 후보는 김광민(42) 후보(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천지회장ㆍ전 부천시 고문 변호사)로 ‘흔들림 없는 든든함- 부천이 키운 청년 변호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두 후보는 경기도의회 입성을 위한 첫 도전을 위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