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은 6차 경선 선거구로 박용진 의원,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이승훈 변호사가 3인 경선을 벌인 ▲서울 강북을에서는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교육연수원장이 결선 투표를 벌이게 됐다.
현역 평가 하위 10%에 속한 박용진 의원은 경선 때 최대 30% 감점 불이익을 받아 생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역 전혜숙 의원과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경선을 벌인 ▲서울 광진구갑에서는 이정헌 전 앵커가 이겨 공천을 확보했다.
강병원 의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경선을 벌인 ▲서울 은평구을에서는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이 이겼다.
현역 평가 하위 10%에 속한 현역 윤영찬 의원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경선한 ▲성남 중원구에서는 이수진 의원이 이겼다.
현역 평가 하위 10%에 속한 현역 김한정 의원과 비례대표 김병주 의원,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이 3인 경선을 벌인 ▲경기 남양주시을에서는 김병주 의원이 이겼다.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벌인 ▲충북 청주 상당구에서는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이겼다.
원내대표를 지낸 박광온 의과 친명계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경선을 벌인 ▲경기 수원시정에서는 김준혁 교수가 이겼다.
현역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이 경선한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에서는 신영대 의원이 승리했다.
현역 이용빈 의원과 박균택 전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전 광주고검장)이 대결한 ▲광주 광산구갑에서는 박균택 전 고검장이 승리했다.
민주당의 경우 현역 의원 하위 평가 20% 이내에 들면 경선 득표율의 20%, 하위 평가 10% 이내이면 득표율의 30%가 감산 처리된다.
한편, 선거법상 당내 경선에 참여하면 무소속으로라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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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업데이트
4차 경선 결과, ▲서울 용산구 강태웅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서울 금천구 최기상 현 의원, ▲부산 해운대구을 윤준호 전 의원, ▲부산 사상구 배재정 전 의원, ▲부산 중구 영도구 박영미 지역위원장, ▲경기 용인시병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정춘숙 현 의원 패배) ▲경기 남양주시갑 최민희 전 의원이 각각 이겨 후보로 확정됐다.
5차 경선 결과, ▲서울 도봉구을 오기형 현 의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현 의원, ▲충북 충주시 김경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가 각각 이겨 공천을 확정했다.